병원소개

환자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청라베스트 재활 요양병원입니다.

병원장 인사말

어린 시절, 뜻하지 않은 질병으로 많은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야 했습니다.
주변이 온통 하얀 병원에서의 생활은 ‘의업은 나의 운명이며 내가 가야 할 길이다’ 라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.
스스로를 위해, 또한 저와 같은 환우를 위해 한의학을 공부했고, 또 의학을 공부하며 고통에 대한 답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.

의학이 날로 발달한다고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질병의 고통에 시달리며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합니다.
치료의학, 유지 및 완화의학, 호스피스 모든 것이 의학의 범주입니다.
완치가 된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해도 작은 행복이 이어지는 일상을 통해
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그 또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.

이제 노인이 된 저의 부모님과 같은 어르신들, 그리고 뜻하지 않게 질환을 가진 환우들과
마음을 나누며 함께 치유하는 통합 의학을 실현해 보려 합니다.

저와 뜻을 함께하는 전 직원들과 함께 청라베스트에 오시는
모든 환우분들의 일상이 작은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